디자이너 고민..

헤어샵 다니고 있는 인턴입니당

곧 디자이너 승급 예정인데 저는 왜 이렇게 디자이너 라는 자리가 부담스러울까요

남들은 빨리 디자이너 달아서 본인 고객도 받고 돈도 벌고 하고싶다는데 

저는 아직 스스로 부족하다 느끼기도 하고 인턴일이 손에 익어서 그런지..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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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디자이너 5년차 입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초디때까지 스스로 너무 부족하다 생각하고 부담스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오히려 본인 실력에 자만하는 사람보단 잉잉님같이 자기 객관화가 잘 되어있는분이 되려 나중에 큰 성장을 하더라구요
새로운 도전에 대한 부담감은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그 부담을 딛고 큰 성장을 이룩할 자질이 충분한 분 같아 보이니
한번 알을 깨고 크게 성장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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