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실력을 인정받은 느낌?
오늘 손님 오시자마자 시큰둥하게 깍아달라고 하기에
말도 가능하면 많이 안붙히고 잘라줬는데,
끝날때쯤 되니까 너무 마음에 든다고 고맙다고 디자이너님 명함 좀 달라면서 받아가더라구요
진짜 제일 기분 좋은 순간이었던듯
뭔가 짜릿한게 아~ 내가 이렇게 잘한다고!! 생각도 들고 ㅋㅋㅋ 좋은 하루입니다.
댓글
아 ㅠㅠ 진짜 코로나때문에 학원을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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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토크
22-02-26
미용실마다 가격 차이가 심한 이유는??
2
냠냠무야호
22-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