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볕은 ** 내보내고 가을볕은 **내보낸다.
**에 해당하는 2가지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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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봄볕은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볕은 딸을 내보낸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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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봄철 자외선차단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드린 것입니다.
우선 자외선차단제는 크게
물리적 차단제와 화학적 차단제로 나누어집니다.
물리적 차단제는
피부에 얇은 보호막을 씌워 자외선을 반사하거나 분산시켜 차단하는 방식입니다.
유아나 어린이, 민감한 피부를 가진 성인의 경우 물리적
차단제 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 : 티타늄디옥사이드와 산화아연)
화학적 차단제는
자외선을 흡수해서 산란시키는 방법입니다.
이는 화학제가 들어가기 때문에 민감성 피부에는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예 : 옥시벤존, 옥틸 멕토시 신나메이트, 아보벤존)
둘 중 화학적 자외선차단제는 민감성 피부나 영유아 피부에는
자극이 있습니다.
이런 성분이 함유된 것을 선별해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SPF(Sun Protection Factor)는 UV-B를 막아주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SPF15가 넘어가면 이미 자외선차단이 93~95%이상 이루어집니다.
민감, 유아용 썬크림의 경우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경우 SPF15~25 정도가 적당합니다.
오히려 높은 지수만큼 민감한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얼마나 높은 SPF를 사용하는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얼마나 충분한 양을, 자주 발라주는가에 있습니다.
또 외출 30분 전에 골고루 펴발라주고 2~3시간마다 덧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억하세요.
봄볕에 나가시기 30분 전,
2~3시간마다 덧바르거나 화장을 하신 여성분들은 자외선차단제효과가 있는
팩트나 파우더를 덧바르시면 좋겠습니다.
자외선차단지수가 너무 높은 것을 선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자외선 차단제외에 모자, 썬글라스, 스카프, 긴옷, 양산 등을 잘 활용하시면
노화와 잡티 유발하는 자외선차단제를 차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주말에 야외활동 하실 때
자외선차단제 발라주세요.
좋은 하루되세요.
[출처: 허브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