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뷰티 테크’ 디지털 기술로 반등한다

기사원문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8224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진화한 안면인식 기술을 성공적이게 시장에 안착시킨 홍콩이 2025년 약 50억달러까지 시장규모가 급팽창하며 홍콩 뷰티시장에 다시한번 훈풍이 불고있습니다. 

공개된 뷰티관련 기술들은 안면인식 기술로 피부상태를 분석하고 얼굴의 특징을 분석해 다크서클, 주름, 모공 등 피부문제를 인식해 제품을 추천하는 기술과 아래 이미지와 같이 메이크업 제품을 미리 가상현실에서 체험해볼 수 있는 기술들인데 

기존의 미용센터 등에서 사람이 직접 측정한 값보다 훨씬 정확한 정확도를 가지고 있고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미래 뷰티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전세계 트렌드를 선도하는 우리 K뷰티 아티스트들도 ‘이러한 기술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라는 소중한 아이디어를 새로운 기술들에 대한 열린 시각으로 접목시켜 지금 대한민국의 뷰티 위상을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바꿔나가야 할 의식변화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 -오솔's Thinking